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국군/오해 (문단 편집) === 짬밥은 맛이 없다? === 사회에서 사먹는 식사나 미군 병영식에 비하면 맛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건 군대 내에서 먹는 밥이라는 정신적인 측면도 크고, 미군의 경우 한국군에 비해 재료의 양과 질이 풍부하고 외부 조리 인력 역시 이용하기 때문에 매 끼니가 레스토랑 급이다. 그러나 한국군의 병영식이 일반적으로 질이 낮다는 것은 현역, 전역자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병사들이 공감하는 것이다. 물론, 이는 취사병의 능력과 부대의 규모에 따라 어느 정도는 커버가 가능한데 상급 부대의 경우, 조리를 전공하거나 자격증이 있는 병사가 취사병을 맡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양질의 식단이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부대 규모가 커질수록 취사병 한사람이 맡는 인원이 커지기에 그만큼 식사가 양산형화 되어가고 맛도 없어진다. 다만 상급 부대라고 해서 무작정 식수인원이 많아지는 것은 아니다. 상급 부대는 사령부나 본부라고 해서 대대나 연대급의 하급 부대와 별도로 떨어진 부대가 존재하며, 사령부의 취사병이 사단이나 군단급 인원의 식사를 모두 담당하는 게 아니다. 그저 사령부에 속한 병사들의 식사만 담당할 뿐이다. 따라서 상급 부대의 경우 전술한대로 하급 부대에 비해 맛있는 짬밥을 기대할 수 있다. 보통은 대대 단위에서 취사병이 담당하는 인원 수가 정해지며, 훈련소나 신교대와 같은 곳이 진정으로 식수 인원이 많아지는 취사병의 지옥이다. 심지어 사람 입맛에 따라 어느 정도 먹을만 했다고도 할 수 있는 게 식사이니만큼 개인 취향 차이가 크기 때문에 군대 밥이 대체로 맛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 맛이 없다는 것은 옳은 말이 아니다. 다만 육해공군 중에서 가장 정신병 걸리기 쉬운 해군은[* 배 위에서 생활 할 경우 핸드폰이나 책을 읽을 수 없고, 개인 일과 시간은 없기에 운동이나 공부도 못하며, 근무 환경은 열악하여 어딜 가든 석유 냄새가 나기에 쉰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다.] '''어느 병과를 가도 밥이 맛있으며'''[* 이건 전세계 공통적으로 해군이 밥이 맛있는 것은 같다.] 특히 잠수함처럼 열악한 곳은 더더욱 잘 나온다.[* 일부러 잠수함을 만들 때에도 항상 좋은 조리기구를 넣게 하여 승조원들이 더 맛있는 밥을 먹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